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스토리/에피소드 2 (문단 편집) === 철길 위에서 === 클로이와 맥스는 철길을 따라 걷다가 급수탑 앞에 있는 철로 갈림길로 온다. 이 때 바로 전의 선택에 따라서 클로이가 하는 말이 달라진다. 만약 프랭크에게 방아쇠를 당겼다면 클로이는 네가 총을 쏘지는 못했지만 프랭크를 쫄게 만들었다면서 잘했다고 한다. 맥스는 총알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하지만 클로이는 어차피 진짜로 발사됐더라도 시간만 돌려서 없던 일로 만들면 되는데 뭔 걱정이냐고 한다. 만약 총을 쏘지 않았다면 클로이는 네가 진짜로 총을 주다니 믿을 수 없다고 한탄하고 맥스는 이런 멍청한 일들로 나한테 화낼 수 없다고 말한다. 클로이는 그저 자기는 그 총을 좋아했을 뿐이라면서 화내는 것보다는 그저 다른 사람들처럼 나를 실망시켜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어느 쪽이든 클로이는 맥스에게 네가 같이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맥스는 클로이에게 왜 프랭크 같은 놈들이랑 어울리냐고 물어보지만 클로이는 그냥 무시하고 철길에 누워서 쉬자고 한다. 철길에 누워 쉬면서 클로이는 옛날에는 프랭크와 놀았던것은 사실이고 프랭크도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프랭크와의 사이가 나빠진 것은 원래 레이첼과 함께 프랭크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고 도망가서 살려고했으나 레이첼이 사라지며 아카디아 만을 떠나지 못하고 이렇게 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만약 레이첼이 같이 있었다면 우리 셋은 베프가 될텐데라며 그리워한다. 맥스는 레이첼을 꼭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클로이는 기차 선로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자 맥스는 잭 케루악의 시구를 인용하고, 그 말을 들은 클로이가 시인 다 됐다고 비꼬자 맥스는 기분 나쁜 듯이 자기는 사진가라면서 사진을 찍겠다면서 일어난다. 마침 있던 급수탑을 프레임 삼아 해를 찍으려했던 맥스는 폐기장에서 그랬듯이 갑자기 코피를 흘리고 기절한다. [[파일:external/a7f78953136644f219a5a9ed5f78db5ca8f40a45fcc1dbafb3e8918cea645841.jpg]] 기절한 맥스는 자기가 어제 환상에서 본 토네이도가 마을을 파괴하는 것을 다시 보게된다. 그것도 잠시 맥스는 클로이의 날카로운 비명에 깨어나게 된다. 열차 건널목에 누워있던 클로이가 기차가 들어오면서 선로 바뀔 때 발이 선로에 낀 것, 클로이는 기차가 온다면서 빨리 어떻게 해보라고 한다. 이때 클로이를 구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빠루]]를 들어서 급수탑 아래 건물의 문을 따고 서랍을 열고 케이블 커터를 집어서 아래로 내려간 다음, 레버 제어판을 열어서 맞는 전선을 찾아 자른 다음 레버를 움직이면 맥스는 기차가 오기 전에 선로를 바꿔 클로이를 구한 다음 다시 선로를 원래 방향으로 바꿔 기차를 원래 방향으로 보낸다. 아니면 언덕 위의 케이블 감는 바퀴를 괴어논 나무조각을 빠루로 빼서 밀면 바퀴가 굴러 가면서 레버를 박살내고, 선로를 바꿔 클로이를 구하지만 기차는 다른 길로 가버린다. 죽다 살아난 클로이는 맥스가 자신을 다시 한 번 구한 것에 감명받고 맥스를 미스터리한 슈퍼히어로라 치켜 세워주면서 자기를 사이드킥 삼으라고 한다. 다만 바퀴를 굴려서 레버를 박살냈다면 클로이가 조금 다치고 기차가 다른 길로 간 것에 대해 뭐라고 한다. 맥스는 웃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해하면서 자신의 능력이 영원히 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다. 클로이는 만약 능력이 사라지더라도 우리는 영원히 갈 것이라 말하며 두 사람은 철길을 따라 다시 쓰레기장으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